BCG주사자국1 너의 첫 예방접종! 엄마 마음이 더 떨렸어. (BCG 첫 예방접종 이야기) 안녕하세요, 우주 베이비입니다 :) 오늘 문득 아기 옷을 갈아입히다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는 주삿바늘 자국을 보고 가슴이 저릿했어요. 그래서 우리 아기의 첫 예방접종 이야기를 꺼내보려 해요. 저처럼 첫 접종을 앞두고 걱정 많은 초보 부모님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남깁니다. --- “너의 첫 예방접종. 어떤 백신을 선택할까?” BCG 예방접종을 맞히며 저희는 '경피용'을 선택했어요. 주삿바늘이 아니라 피부에 톡톡 두드리는 방식이라 덜 아프고, 부작용도 적다는 설명을 보고 결정했어요. (피내용은 무료지만, 경피용은 9만 원이었어요) 처음으로 부모 자격으로 내려야 하는 선택. 검색하고 비교하고, 결정장애가 있는 제게 고민이 많았던 순간이었습니다.“초보 엄마의 첫 패닉이 시작되었어요.” 접종 당시 아기는 .. 2025. 7. 24. 이전 1 다음